하나의 영상에서 판정과 한발더 들어가서 포지셔닝도 볼수있는 중요 영상 입니다.
주심,1루심 그리고 2루심은 2심에서 항시 활동하다보니 차이가 별로 없거나, 조금 손보면 빠르게 개선이 되느가 하면, 3루심은 볼 기회가 거의 없다보니 4심제를 보는 심판들도 갸우뚱 하게 만드는 영상 입니다.
일부 심판들은 코치석 부근, 즉 베이스에서 멀리 떨어져서 보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이는 심판학교에서 4심 교육시, 외야 타구 발생시 각도를 잡는 모습만 기억을 하는것으로 추정합니다.
멀리 떨어져서 리터치를 한눈에 확인하고, 뒷주자를 위해 베이스로 접근해서 테그 판정을 하여야 하는데 이 부분은 생략된 것입니다.
영상은, 선행주자의 리터치 확인은 생략하고, 베이스 부근에서의 터치 플레이를 확인하는 3루심의 위치잡기(포지셔닝)을 보여주는 좋은 영상입니다.
이론은 날아오는 송구대비 90도 각도,실전에서는 공에 맞지말고, 잘보이는 위치선점 그리고 '테그는 가깝게 포스는 멀리'경기에서는 판정하나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3루심일때, 'A'지점에서 판정하고 있다며,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KBO 심판학교 교육영상
가장 교육적인 플레이가 확인되어 공유합니다.
타자 주자는 타격후, 1루로달려야 하며, 라인 안쪽으로도 뛸 수 있습니다.
단, 안으로 뛰는 행위로 인하여, 수비가 방해를 받는다면, 타자 주자는 수비방해 아웃입니다.
수비 방해 판정시, 모든 주자는 원 위치
베이스 아웃/세이프 판정은 루심.
수비방해의 판정은 주심이 영상과 같이 라인위에서서 안쪽으로의 주행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